종이 온누리상품권 어쩌다 선물로 받았지만 시장보다는 마트를 선호하는 내게는 무용지물, 부모님 효도용으로 상납해왔다.
설연휴를 맞아 15% 할인으로 디지털온누리를 살 수 있다는 정보에 일단 10만원을 지른다.
그 후 몇 개월 방지되었던 스마트폰 속 상품권 드뎌 재충전까지 도달했다.
- 사용자격 : 19세 이상 국민 누구나
- 상품권 구매 : 1개월 1인 최대 2백만원, 선할인 10%
- 사용처 : 디지털온누리 앱 혹은 홈페이지 검색
때에 따라 이벤트도 자주 하니 종종 혜택을 누려보자. 좀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자.
실제 사건 1 :
내 영역 아래는 신성시장과 중곡제일시장 등이 있다. 다른 곳도 마찬가지겠지만 시장에는 싸게 파는 아주 큰 마트가 있다. 그곳을 활용하기 시작했다. 그러다 우연히, 사진관을 발견했고 여권사진이 1만원이라는 문구를 보았다. 보통은 25천원이나 하는 여권사진을 무려 1만원에 찍을 수 있었고 그 1만원은 내가 10% 할인 받고 산 온누리상품권으로 지불했다.
실제 사건 2 :
금값이 사상 최고가로 치솟았다. 지난 2월 금 부족으로 조폐공사는 골드바 판매를 일시중단했다. 금 사재기로 한국에서 금은 국제 시세 보다도 20%나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었고 그즘해서 하나의 기사가 떴다. 온누리상품권으로 금을 사재기한 사람들에 대한 조사가 들어갈 것이란 내용이었다.
온누리 상품권은 1인당 한달동안 2백만원을 구매할 수 있고 만약 4인 가족이 각 2백만원 씩 온누리상품권을 사서 금을 구매했다면 거칠게 계산해도 시세보다 80만원은 이득을 본 것이 된다. 만약 설특가로 15% 싸게 살 수 있었던 기간에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면 훨씬 싼 가격으로 금을 사재기 한 것이 된다.
금을 사재기하라는 홍보가 당연히 아니다. 어떤 곳에서는 금도 살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이다. 내 구역 시장을 잘 살펴본다면 누군가 원하던 그것을 꽤 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좋은 정보이다.
언제 사도 기본 10% 할인해서 파는 온누리상품권으로
가까운 시장 맛집에서 외식을 하거나
장을 보거나
때론 금을 사도 좋다.
물론 나처럼 여권사진을 찍어도 좋겠다. 난 이쁜 아이로 화분을 들여놓기도 했다.
이상하게 멀리 상봉까지 가서 코스트코에서 장을 보는 정성을 들였는데 가까운 시장이 가까이 느끼기까지 몇 년이 걸렸다.
대박은 내가 좋아하는 대방어, 서울 3대 맛집이 중곡제일시장에 있었다. "백일도"
다가오는 겨울에는 대방어 먹으러 제주도를 가려고 버렸는데 온누리상품권과 친해지니 이런 개이득이 내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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