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동차 채권 환급금 알아보기

자동차 채권 환급금,  차가 있다면 환급금도 있다.

 

 

 

 

자동차 채권은 한국에서 자동차 등록 시 일정 금액을 채권으로 구입하는 제도로 국가는 이 돈을 도로 건설 및 공공사업 자금으로 쓴다. 중요한 것은 채권 만기가 되면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데 주의할 점은 소멸시효 또한 있어 만기 후 소멸 전까지 채권 금액을 환급받아야 한다.

 

 

 

 

1. 자동차 채권 만기 및 소멸시효 기간

구분	도시철도채권		지역개발채권
	서울	부산, 대구	그 외 지역
표면금리
만기	7년	5년	5년
소멸시효	5년~10년(만기 후 환급 개시일 기준)		10년

 

 

2. 환급금 조회 신청 방법(2022년 3월 기준, 자세한 내용은 해당 은행에 문의)

 

구분	방문상환 (영업점)	온라인 상환(공동인증서)		비고
		인터넷	모바일
서울, 인천	신한은행	><	o
부산	부산은행	o	o
대구	대구은행	진행 중	진행 중
대전, 세종	하나은행	o	o
광주	광주은행	o	><
전북	전북은행	o	><
기타 지역	농협	o	o

 

 

2-1. 자동차 채권 조회

 

- 서울, 인천(신한은행)

신한은행 웹에서 로그인 – 검색창에서 ‘채권’ - 챗봇에 채권 환급금 확인 - 환급

 

신한솔 다운로드(구글) 바로가기

 

 

신한솔 다운로드(애플웹스토어 ) 바로가기

 

 

 

 

- 경기도 (농협)

=농협 홈페이지 로그인 – 공과금 – 지역개발 채권(미상환 채권조회/상환) - 전체 조회에서 주민등록번호와 자동차 구매 기간을 여유 있게 설정하여 조회 - 상환

 

 

3. 자동차 채권 나도 있을까?

 

 

 

2022년 이전까지 자동차 채권은 자동차를 등록할 때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했다. 하지만 2022년 이전에 차를 구매한 사람 모두가 자동차 채권을 매입한 것은 아니다. 차를 살 때, 차의 가격을 낮추려고 딜러가 대신 구매해 바로 매도하는 경우가 많아서 자동차 구매인의 16% 정도만이 채권을 가지고 있다. 그중 대부분이 채권의 존재 자체를 잊고 있어 2,391억 원의 만기 채권(2022년 기준)이 쌓여있고 소멸시기로 사라지는 채권 또한 매년 20억 원이나 된다고 한다. 자동차 살 때, 채권 매입 여부가 정확히 떠오르지 않는다면 관할 지정 은행에서 나의 채권을 확인해 보자. 밑져야 본전이다.